‘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나윤서 교육원장 “원대한 여정의 시작점”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5 20:15 | 최종 수정 2024.07.26 11:48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나윤서 교육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나윤서 블록체인정보인증원 교육원장이 지난 19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반려동물 DNA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블록체인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나 교육원장은 ‘왕 초보를 위한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집필해 초보자도 쉽게 블록체인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블록체인 전문가다.

나 교육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강연을 통해 블록체인정보인증사 및 반려동물DNA정보인증사에 대한 소개와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반려동물 DNA 정보인증의 당위성과 상관관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견해를 피력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나 교육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맞춤형 반려동물 관리의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원대한 여정의 시작점이니만큼 한마음 한 뜻으로 중지를 모아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 교육원장은 이날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교수 임명서를 수여받았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나윤서 교육원장(오른쪽)이 아브라함 리(ABRAHAM H. RHEE)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총장으로부터 교수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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