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김두환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 “전략적 동반자로 중추적 역할 수행”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5 20:09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김두환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김두환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이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 중심축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출범식의 후원사인 세계아토피협회 이사장으로서, 또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으로서 사명감이 남다르다”며 “그 무게만큼 강한 실천행동으로 핵심적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나아가 출범식을 시발점으로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반려동물 DNA 기술의 투명성을 높이고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에 섰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DBI exchange의 DBI 토큰을 증정받기도 했다.

DBI exchange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근거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두환 회장은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 외에도 세계아토피협회와 대한미세먼지협회 이사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티아, 뉴욕 등 주요 도시에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이른바 ‘미국통’으로, 이번 블록체인정보인증원이 출범하는데 있어서 전 과정에 걸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김두환 월드NFT메타버스협회장(왼쪽)이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에게 추대패와 추대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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