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린체 ‘스마트 안’, 정식품 ‘건강 담은 아사이베리 에이드’, 풀무원식품 ‘매일 챙기는 우리가족 건강달걀’, Dole(돌) ‘후룻&넛츠 옐로우라벨’.   ©우리경제신문

[우리경제신문] 수능이 한 달 남짓 남았다. 수험생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 역시 긴장하는 때다. 막판 스퍼트를 올려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컨디션 관리.
 
특히 수험생의 눈 건강 악화는 집중력을 해치는 적이다. 하루 종일 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강의를 듣는 시간이 길어져 눈의 피로감이 한층 심해질 수밖에 없다. 눈의 피로는 자칫 두통까지 유발해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눈 관리는 필수적이다. 수험생의 눈 건강을 챙겨줄 건강기능식품이 눈길을 끈다.
 
◆ 그린체 ‘스마트 안’ = 풀무원건강생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의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20%,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셀렌 등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부원료는 안데스산맥의 차세대 베리로 불리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랜커런트추출물분말, 베리혼합농축액을 함유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구성하는 천연색소의 일종으로 자외선, 청색광 등 황반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에 의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유지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1등급 원료(생리활성기능 1등급)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20%는 인체적용 연구를 통해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탈크, 이산화티타늄, 카카오색소, 에틸바닐린 등 합성 첨가물과 착색료는 사 하지 않았다.
 
◆ 정식품 ‘건강 담은 아사이베리 에이드’ = 정식품의 ‘건강 담은 아사이베리 에이드’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사이베리 과즙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베리류 열매로 블루베리의 21배, 적포도의 25배의 항산화 효과를 가진 대표적 슈퍼푸드다.
 
◆ 풀무원식품 ‘매일 챙기는 우리가족 건강달걀’ = 풀무원식품의 ‘매일 챙기는 우리가족 건강달걀’ 3종 가운데 ‘루테인 담은 달걀’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이 첨가된 사료를 먹은 닭이 낳은 달걀로 해당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달걀 섭취를 통해 영양소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루테인 담은 달걀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이 일반란 대비 1.5배 이상 함유돼 있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 망막의 피해를 막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다. 풀무원의 ‘어린잎 케일 믹스’에 함유된 케일, 비타민, 아마란스 가운데 케일은 비타민 A와 루테인이 풍부해 수험생 요리에 활용해 섭취하면 좋다. 뻣뻣하고 거친 식감의 다 자란 케일잎 대신 부드러운 어린잎만을 사용해 샐러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 Dole(돌) ‘후룻&넛츠 옐로우라벨’  = 눈에 좋은 견과류로 호두도 간식으로 쉽게 챙겨먹을 수 있다. 청과브랜드 Dole(돌)의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신선한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이다. 호두와 캐슈넛, 볶은 아몬드가 들었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 건블루베리, 건크랜베리를 포함하고 있! 맛과 영양까지 잡을 수 있다.
 
옥수수 등 밝은 색 채소와 과일에는 비아잔틴이 풍부하다. 수험생들이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은 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에는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를 포함해 쌀, 밀, 옥수수 등의 네 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구운 그래놀라가 70% 함유됐다. 여기에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 건포도 등의 과일을 함께 담아 달콤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 지엔엠라이프 ‘유기농 아로니아 파우더’  =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유기농 아로니아 파우더’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블랙 초크베리 열매만 선별해 씨앗까지 통째로 분쇄했을 뿐 아니라, 분쇄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분쇄 시간도 최소화해 쳔연물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