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 “블록체인 뉴 패러다임 제시할 터”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5 20:34 | 최종 수정 2024.07.26 11:47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월드NFT메타버스협회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한백희 초대 세계총재에 추대됐다고 25일 밝혔다.

한 세계총장은 이날 블록체인정보인증사 및 반려동물DNA정보인증사에 대한 소개와 전망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강연을 통해 자격증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DNA 정보인증의 당위성과 상관관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견해를 피력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 세계총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신원과 혈통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함은 물론 나아가 반려동물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에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정보인증사와 반려동물DNA정보인증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강국인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세계총재는 이날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스티 박사 학위와 교수 임명서를 수여받았다.

또한 푸자이라 유전학연구소, 직능연합 등과 각각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오른쪽)가 아브라함 리(ABRAHAM H. RHEE)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총장으로부터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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