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타지키스탄 대사 “역사적 계기 될 것”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5 20:30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키롬 살로히딘 아무리딘조다 주한타지키스탄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키롬 살로히딘 아무리딘조다(Kirom Salohidin Amuridinjoda) 주한타지키스탄 대사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 참석했다.

살로히딘 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타지키스탄을 알리는 한편, 원대한 여정의 서막을 열어젖힌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발점을 함께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은 시작에 불과할 뿐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담보하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살로히딘 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산 가치를 배가 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폭넓게 인식시킴과 동시에 반려동물 DNA 기술이 한층 진일보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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