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정현모 블록체인정보인증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정현모 블록체인정보인증원장이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한국의 IT 역량을 세계무대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시작이 반인만큼 섣불리 결과를 예단하지 말고 ‘권토중래(捲土重來)’의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계단을 오르듯 나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과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핵심인재들의 역량이 세계무대에서 발휘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원장은 경기대학교 서비스 경영전문 대학원(특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직능연합 회장, 뷸라하이츠유니버시티 대학원 학과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학 박사(연구원), (사)전통시장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부이사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직능연합 회장으로서 월드NFT메타버스협회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정현모 원장이 직능연합 회장으로서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와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우리경제신문 장영록 기자 desk@woorieconomy.com 장영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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