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올로프 CEO “협업 통해 유전학 우수성 전 세계 알리겠다”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5 20:21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올슨 올로프 푸자이라 유전학연구소 CEO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올슨 올로프(Olson Per Olof) 푸자이라 유전학연구소 CEO가 “협업을 통해 유전학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로프 CEO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푸자이라 유전학연구소는 식물이나 동물 유전자의 인위적 재조합을 통해 새로운 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로프 CEO는 이날 행사에서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 세계총재와는 오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온 인연”이라며 “그런 만큼 양 기관의 협업 결과도 희망적일 것이다”고 예견했다.

올로프 CEO는 이어 월드NFT메타버스협회, 마이크로젠 등과 각각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자처했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올슨 올로프 푸자이라 유전학연구소 CEO(왼쪽)와 한백희 월드NFT메타버스협회 세계총재가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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