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오오현 DBI 코리아 대표 “DBI 런칭…거대한 시너지 발휘”

장영록 기자 승인 2024.07.26 10:56 | 최종 수정 2024.07.26 12:15 의견 0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오오현 DBI 코리아 대표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오오현 DBI 코리아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 참석, DBI exchange와 DBI토큰의 런칭 소식을 전했다.

DBI exchange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근거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DBI토큰은 DBI exchange 생태계의 기초 코인이다. DBI 코리아는 DBI exchange 한국법인이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오오현 DBI 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아브라함 리(ABRAHAM H. RHEE)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총장으로부터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오 대표는 이날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박사 학위와 교수 임명서를 수여 받았다.

이에 따라 오 대표는 블록체인정보인증원이 진행하게 될 ‘블록체인정보인증사’ 및 ‘반려동물DNA정보인증사’ 자격 검정 프로그램에 교수진으로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블록체인 전문 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DBI와 블록체인정보인증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며 “DBI토큰을 기반으로 한 결제시스템 등의 컨텐츠를 구축한다면 거대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블록체인정보인증원 출범식에서 오오현 DBI 코리아 대표(뒷줄 오른쪽 1번째)가 DBI 코리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록체인정보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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