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메인 이상분 본부장 “긍정의 에너지 바탕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
조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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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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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메인 이상분 본부장
[우리경제신문 조대형 기자] 이상분 본부장은 보험회사에서 12년간 장기근속하며 억대연봉 받던 인물이다. 이후 P사에서 영업소 전체 고객관리를 했고, 제천지역 운영위원장으로도 활약했다. 그런 그가 메이드메인에 합류한 것은 손주완 회장의 열정과 비전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손주완 회장님과의 첫 인연은 15년 전이었는데, 불가피하게 헤어졌다가 우연히 지인을 통해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손 회장님에게 꾸준히 메이드메인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됐고, 사업에 대한 손 회장님의 열정과 사업 비전에 감동을 받아 2019년 10월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 본부장은 무엇보다 메이드메인의 비전에 큰 매력을 느꼈다. 특히 연금제도와 수당체계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사실 방문판매업의 경우 일을 그만두고 은퇴하면 그날로 끝이다. 또한 판매수익이 전부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메이드메인은 달랐다. 연금제도를 마련해 은퇴 후의 삶을 책임지고, 다양한 수당체계를 통해 판매 이외에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끔 한 것.
“한마디로 센세이션한 사업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손주완 회장님과 함께 하는 사업인데,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만약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후회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본부장은 현재 ‘언제나 긍정’이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로 나눔에 기인한 베푸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급적 부정적인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노력한다.
이 본부장은 메이드메인이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활용해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는 터전인 제천 지역에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생활화하는 한편, 매년 70대 이상의 노인들을 모시고 파티를 열 계획이다.
“5년 후의 삶을 미리 상상해보면 절로 신바람이 납니다. 잘 갖춰진 시스템 안에서 멋지게 사업을 성장시키면서 시간적·경제적 여유로움 만끽하는 한편, 전국을 누비며 살아온 삶과 인생에 대해서 강의하는 멋진 강사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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