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1주년 맞은 롯데건설…하석주 사장 “미래 먹거리 경쟁력 강화”

박진호 기자 승인 2020.09.14 16:32 의견 0
 


[우리경제신문 박진호 기자] 롯데건설이 14일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시책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하석주 사장은 이날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고객을 위한 기본적인 가치 제고를 강조하며,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하 사장은 “롯데건설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61주년 롯데건설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경쟁력과 체질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에게 축하 메시지와 당부를 전하며 올해의 롯데건설인 등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

롯데건설의 창립 기념일은 9월 15일이며 이날 임직원들에게 휴가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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