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유럽 그린 디지털 연합’ 창립 멤버 가입

김연 기자 승인 2021.04.06 13:37 의견 0


다쏘시스템이 유럽 그린 디지털 연합(European Green Digital Coalition, EGDC)에 창립 멤버로 가입했다.

6일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EGDC는 녹색경제와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기구로, 현재 기술 기업 중심의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달 기후변화, 천연자원 고갈,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EGDC 공식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다쏘시스템은 EGDC가 진행하는 친환경, 디지털 솔루션 구축에 협력한다.

특히 표준화된 환경 영향력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고, 구축 지침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존에 참여하고 있던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자사 가상 환경 구축 플랫폼의 활용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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