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소외계층 위해 성금 4,000만원 쾌척

박진호 기자 승인 2020.11.20 16:44 의견 0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그룹

효성그룹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효성그룹 본사가 있는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효성이 기부한 성금은 마포구 내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오는 24일에도 마포구 내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언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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