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메인 이경자 본부장 “건강한 몸과 사업적 혜안을 바탕으로 기여하는 삶을 살겠다”

조대형 기자 승인 2020.01.06 12:02 | 최종 수정 2020.01.06 12:05 의견 0
메이드메인 이경자 본부장


[우리경제신문 조대형 기자] 이경자 본부장은 과거 건강이 좋지 않아 매사에 무기력하고 소극적인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모회사의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노래를 부르게 됐고,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에 감동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몸이 좋지 않다보니 머릿속엔 늘 ‘난 할 수 없어’, ‘난 안 돼’ 등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부른 뒤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채워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업을 시작하게된 이 본부장은 야채음료를 섭취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이 호전되는 것을 느낀 것. 여기에 더해 손주완 회장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손주완 회장이 설립한 메이드메인의 신봉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다.

이 본부장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갖추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갔다.

“건강이란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경제적 자유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건강은 사람이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본 토대이니까요.”

이 본부장은 현재 메이드메인의 철학인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부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5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부사장급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메이드메인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응원하는 강사로서의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가 되는 사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자’는 좌우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자기계발에 힘쓰며 진정한 리더로서의 소양을 쌓아가고 있다.

“제 최종 목표는 메이드메인이 100년 기업이 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헌할 수 있는 그 어떤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관리하는 책임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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